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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박지성이 시즌 3호골을 넣었죠. 그래서 경기가 끝날 무렵 '박지성 3호골 골!! 맨유 VS 미들즈브러'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을 썻습니다. 그때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모두 '박지성 골'이라는 키워드 였습니다.

일단 제 글의 제목은 '박지성 3호골'로 시작하기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의한 유입은 없었습니다. 대신 관련키워드인 '박지성 3호골'에 네이버와 다음 모두 제 글이 제일 위에 있었습니다.

글을 쓰고 잠시 뒤 다음 검색에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동시 접속자수가 100을 조금 넘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약 30분뒤 네이버 검색에 올라가면서 동접수는 최고 700을 넘겼습니다.

동시 접속자수


2년가까이 블로그를 하면서 동시접속자수 700을 넘겨본적은 딱 한번있습니다. "다음 항공지도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글로 다음 뉴스페이지 메인(메인화면의 가운데가 아니고 뉴스페이지의 오른쪽 사이드바 입니다)에 올라가면서 동시 접속자수 1424를 넘긴적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털 메인에 걸리는 일은 아주 드문일입니다. 글도 잘 써야되고 등록 시간도 잘 맞춰야되고 거기에 운도 좋아야되죠. 블로그 운영하면서 한번 있을까 말까 한일입니다. 하지만 검색 상위노출은 다르죠. 일단 글을 쓰면 한번씩은 검색 상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결국 실시간 인기 검색를 잘 공략해서 관련 키워드로 글을 쓰면 하루 방문자수 몇만명은 가볍게 넘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론은 블로그 운영이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실시간 검색 키워드 위주로 포스팅을 하는것이 상당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블로그 주제에 맞는것만 골라서 일관된 글을 쓰는것도 중요하겠죠.

해외에서는 블로그가 이미 돈을 버는 수단으로 상당히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로 한 달에 $15000 버는 해외 사례" 이 글 참고해 보면 좋을것 같습네요. 반대로 우리나라는 블로그라 하면 소통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정보 전달위주의 돈벌이를 위한 블로깅을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어떻게 쓰라고 규정된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수익을 위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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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dens_ 2009/05/05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올라가본적도 없지요ㅠㅠ

    • 뽕다르 2009/05/05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시도를 계속 해봐야겠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로 먹고 살수 있는 환경이 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