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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사진


경찰이 6·10 범국민대회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쇠파이프를 사용했다는 진술과 함께 증거 영상이 공개 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칼라tv 김승현 리포터 피격'이라는 영상에는

6월10일 오후 11시 8분경 기습진압시작(11시 10분에 시작한다고 했음) 진압봉이 아닌 쇠파이프로 진압시작하며 취재중인 칼라TV 김승현 리포터 전경으로부터 피격

라는 설명과 함께 실제 경찰이 쇠파이프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순간 카메라가 멈춘듯 하네요.

드디어 MB식 진압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용역들 불러 쇠파이프 휘두르는 일이 비일 비제하죠. 국가를 자신의 건설 현장인듯 여기는것 같습니다. 변한것이 있다면 용역들이 아닌 경찰에게 쇠파이프를 들려준거죠. 이젠 경찰이라는 공권력을 이용해 이런 만행에 정당성을 부여 하려 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시국선언, 경찰의 폭력... 2009년 6월... 뭔가 터질것 같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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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6월 10일 서울 경찰의 모습

    Tracked from 사진 위를 걷다. 2009/06/11 01:58  삭제

    6월 10일 서울광장의 공기는 두가지였습니다. 잔디가 있는 시민들이 있는 곳은 훈훈한 열기와 민주주의 수호라는 구호가 들렸지만 미소를 지은사람,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자는 민심의 열기, 시민 사회단체, 대학생들과 비정규직, 쌍용자동차 해고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훈훈한 공기가 있었습니다. 집회의 거의 막바지 시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한가지 공기는 경찰이 보여준 무식한 냉랭의 공기였습니다. 차갑다 못해 분통이 넘치는 그런 모습과 행동이 두려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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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령 2009/06/11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은 안보이지만 빙빙 돌다가 카메라 친거 맞죠?
    사람들은 왜 모를까요. 불법을 저지르는 시위자들은 처벌을 받는데
    불법을 저지른 경찰은, 정부는 처벌을 안받고 있다는 것을요...
    정말 이거 큰일입니다...

  2. 올데이롱 2009/06/11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도 이 상황을 어떻게든 빨리 정리하고 싶나 봅니다. 막장으로 바로 가는군요.